알베스, PSG 등번호 13번으로 변경..."자갈로를 위해"
2019-11-29

[인터풋볼] 오승종 기자= 다니 알베스(35, 파리 생제르맹)가 등번호를 변경했다. 알베스는 브라질 레전드 마리오 자갈로를 기념하는 의미에서 등번호를 바꿨다고 전했다.알베스는 28일 인스타그램에 본인의 유니폼이 촬영된 사진을 게시했다. 알베스가 올린 유니폼에는 기존에 사용하던 32번이 아닌 13번이 적혀있었다.알베스는 유니폼 사진과 함께 "나는 언제나 나에게 감명을 줬던 사람들로 인해 등번호를 바꿨다. 이번에는 나의 우상이자 잊히지 않을 늙은 늑대 자갈로를 위한 시간"이라는 글을 게시하며 등번호를 바꾼 이유를 밝혔다.알베스가 언급한 자갈로는 1958 스웨덴 월드컵과 1962 칠레 월드컵에서 우승했던 브라질의 레전드다. 자갈로는 1970 멕시코 월드컵에서는 감독으로서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넘보기 힘든 업적을 쌓았다.알베스는 커리어를 보내는 동안 등번호를 자주 바꿨다. 알베스는 바르셀로나에서만 20번, 2번, 22번, 6번 등 총 4개의 등번호를 사용했다. 알베스는 2017년 파리 생제르맹에 합류한 후에는 32번을 사용 중이었다.사진= 알베스 인스타그램 캡처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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